그룹 빅스 출신 라비가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후 근황을 공개했다.
라비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한 의류 브랜드 행사장을 찾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비는 뿔테 안경과 댄디한 스타일링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병역 비리 논란 이후 처음 공개한 근황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이 쏠렸다.
앞서 라비는 지난 2022년 병역 브로커와 공모해 허위 뇌전증 진단을 받고 병역을 면탈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 재판부는 라비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형이 확정된 뒤 라비는 남은 사회복무요원 복무 기간을 이행했다.
이후 지난 3월 27일 그는 SNS를 통해 “개인의 상황과 환경을 핑계 삼아 이해를 바랐던 제 자신이 더없이 부끄럽게 느껴졌다”며 “비겁한 선택으로 타인에게 상처와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됐다”고 고개 숙였다.
이어 “잘못된 행동으로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더 나은 사람으로 살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스스로를 다잡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