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서진과 유다이가 ‘한일가왕전’에서 다시 한번 빅매치를 벌인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2026 한일가왕전’ 본선 1차전에는 예고 없는 ‘의리의 스페셜 매치’가 공개된다.
특별 심사위원석에 앉아 경연을 지켜보던 박서진과 유다이가 MC 신동엽의 호명과 함께 치열한 경연을 이어가는 무대 위에 등장하자, 모두 “감쪽같이 속았다”라고 환호성을 보낸다.
절친한 95즈인 두 사람은 긴장감을 끌어올려 눈길을 끌었다. 유다이는 “보고 싶었다”라고 반가운 인사를 건넨 것도 잠시, “제 콘서트라고 생각하고 즐길 거다. 저를 보고 선배라고 생각될 정도로 압박을 가하겠다”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박서진 역시 “‘유’다이, ‘다’시 맞붙게 됐는데, ‘이’번에도 내가 이겨줄게”라는 ‘촌철살인 삼행시’로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유다이는 데이식스의 ‘예뻤어’를 선곡한 가운데 박서진은 어떤 곡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6 한일가왕전’은 ‘현역가왕-가희(일본편)’ TOP7과 대한민국 ‘현역가왕3’ TOP7이 양국을 대표해 국가적 사명과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 세계 유일의 한일 음악 국가대항전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