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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들었지?…” 김숙, 제주도집 문화유산 해제 심경

김소연
입력 : 
2026-04-21 10:09:07
김숙. 사진| 유튜브
김숙. 사진| 유튜브

방송인 김숙이 공들여 수리 중이던 제주도 자택이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구역에서 해제된 것에 대한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김숙TV’에는 “‘내 차에서 충무김밥 먹고 갈래?’ 리버뷰 차박 캠핑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숙은 호숫가를 찾았다. 그는 “변화를 주려고 조금 과하게 입고 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소식 들었지? 제주도(집이) 문화재에서 빠진 거”라며 자신의 제주도 자택이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구역에서 제외된 점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너무 충격 받아서 차박이라도 해야겠다 싶었다. 그래서 집시 느낌으로 입고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숙은 최근 tvN 예능 ‘예측불가’를 통해 10년 넘게 방치됐던 제주도 집을 수리하는 과정을 공개해왔다. 특히 해당 가옥은 국가유산 지정구역 내에 위치해 일반 주택보다 훨씬 까다로운 과정이 필요했다.

국가유산청의 ‘현상변경허가’ 승인을 받아야 했고, 막대한 비용과 복잡한 절차를 감수해왔다.

그러나 최근 국가유산청이 성읍마을 인근의 지정구역을 축소하기로 결정하면서, 김숙의 집은 수리 막바지에 국가민속문화유산 구역에서 제외되는 반전을 맞았다.

해당 집은 김숙이 무명 시절이던 2012년 귀촌을 꿈꾸며 장만한 곳으로, 매입 초기에는 절친 송은이와 공동 명의였으나 2017년 지분이 정리돼 현재는 김숙이 단독 소유하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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