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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매 엄마’ 김지선, 군 입대 아들 생각에 오열 “옷 껴안고 자야…”

김소연
입력 : 
2026-04-08 14:49:37
김지선. 사진| SNS
김지선. 사진| SNS

방송인 김지선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한 아들 생각에 오열했다.

김지선은 지난 7일 SNS에 “아들 군대 보내고 씩씩하게 잘 지낸다 싶었는데, 오늘 집으로 이 ‘눈물 상자’가 배달됐다”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입대한 김지선의 아들이 군대에서 보내온 택배가 담겼다. 김지선은 입대 당일 아들이 입고 나갔던 옷가지와 소지품이 돌아오자 이를 하나씩 꺼내며 오열했다.

그는 “애지중지 입던 옷, 며칠 전까지 신고 나갔던 운동화 보니까 향수 냄새가 아니라 우리 아들 냄새가 훅 끼치는데.. 아유, 참으려 해도 눈물이 앞을 가려서 혼났다”며 “대한민국 군인 엄마들, 다들 이 상자 받고 저처럼 한바탕 우셨죠?”라고 덧붙였다.

이어 “우리 아들, 밥은 잘 먹고 있는지.. 잠자리는 안 불편한지.. 오늘 밤은 아들 옷 꼭 껴안고 자야겠다”며 “아들아! 엄마는 너 믿어. 건강하게만 돌아와! 사랑한다!”라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김지선은 2003년 결혼해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달 큰아들이 공군으로 입대했다고 밝혔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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