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이 만우절과 얽힌 가족 비화를 공개했다.
차태현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과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게 된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아내가 만우절에 셋째를 임신했다고 하더라. 당연히 장난인 줄 알았다”며 “그런데 일주일 뒤 진짜 임신이라는 걸 알게 돼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 프로그램 ‘영재발굴단: 인피니티’와 관련된 이야기들도 이어졌다. 차태현은 “학부모로서 영재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고, 출연진 조합이 신선해 합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미미미누는 “차태현이 생각보다 이성적인 성향이라 VCR을 보면서 조작을 의심하기도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차태현은 “아이들이 타고난 재능에 노력까지 하는 모습이 믿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차태현이 MC로 합류한 SBS ‘영재발굴단: 인피니티’는 2일 밤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