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가슴 전 절제 진단, 고두심 덕에…” 이경진, 유방암 투병 떠올리며 눈물

김소연
입력 : 
2026-03-25 14:41:31
이경진. 사진| 유튜브
이경진. 사진| 유튜브

배우 이경진이 과거 유방암 투병 당시 몸무게가 38kg까지 빠졌던 사연을 공개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찐여배우들’에는 이경진의 유방암 투병기가 담겼다.

이날 안소영은 이경진이 과거 유방암 진단을 받고 투병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마음이 아팠다”고 밝혔다. 이경진은 당시 몸무게가 38kg 까지 빠지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이경진은 “1년 동안 언니와 엄마 장례식을 다 치르고 집까지 고친 후 암에 걸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집을 고치는 데 2~3달이 걸렸다. 이 집 고친 것 때문이라도 억울해서 못 죽겠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의 뼈만 남았다. 먹어도 흡수가 안 되고 잠을 못 잤다”며 “사실 가슴 전 절제 진단을 받았었는데, 서울대병원 홍보대사였던 고두심 언니가 병원을 연결해 줘서 갔더니 절제를 안 해도 된다고 했다. 이 말을 듣고 잠을 잘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경진은 “가슴 절제는 팔을 떼어내는 것과 같다”며 “어떤 의사가 ‘우리 누나도 가슴 다 절제했는데 아무렇지 않다’라고 했는데 너무 밉더라. 그래서 그 의사를 안 본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