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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45년 피운 담배, 다시 피울 핑계 찾았는데…”

김소연
입력 : 
2026-03-25 13:47:04
김장훈. 사진| 유튜브
김장훈. 사진| 유튜브

45년간 흡연가로 살아온 가수 김장훈이 금연 중 근황을 공개했다.

김장훈은 지난 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과거 대학 시절을 회상하며 “아직도 음악을 하는 것보다 듣는 게 좋다”며 “지금은 술, 담배, 커피 다 끊어서 낙이 없는데, 그때는 밤새 밀크 커피 마시면서 담배 피우는 걸 좋아했다”고 말했다.

김장훈은 “담배를 45년 피우다 끊었다. 담배 끊으면서 ‘제발 아무것도 좋아지지 마라’, ‘담배를 끊은 후 오히려 악화돼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담배 피울 명분을 찾았는데 (건강이) 너무 좋아지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그래서 1년 1개월째 금연 중인데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김장훈은 최근 SNS를 통해 건강검진 결과지를 공개하며 “당뇨 전 단계였던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왔고 악성 고지혈증 역시 개선됐다. 간 기능 수치도 눈에 띄게 좋아졌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안 좋을 때보다, 좋아진 뒤에 더 잘 관리하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훨씬 크다”며 “그동안 뜸했던 운동도 다시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이어 “울트라 슈퍼 건강 가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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