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송은이의 미담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는 ‘김숙 제주도 집, 방송에서 못다한 진짜 이야기 대방출 ’이거 말해도 돼?‘ 결국 꺼냈습니다ㅋㅋ’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tvN 예능 프로그램 ‘예측불가’를 보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10년 방치된 김숙의 제주도집을 공유 별장으로 쓰기 위한 프로젝트다.
김숙은 “‘웃찾사’가 2007년 정도까지 하고 고정 프로가 없었다. 그리고 한 번씩 나가는 게스트를 하다가 ‘무한걸스’를 했다”며 “불안불안한 게 고정이 아니라 20회 연장, 10회 연장 이랬다”고 돌아봤다. 이어 “불안하니까 ‘이거 어떻게 하지?’ 하다가 그때 있는 돈에 맞는 집을 사서 어떻게든 먹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샀다”고 2012년 해당 집을 매입한 배경을 설명했다.
송은이는 “이제서야 얘기지만 그때 ‘무한걸스’도 얘가 안 한다고 했다. 자기 못할 거 같다고 하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진짜 처음 얘기하는 건데 제작진이 숙이한테 출연료를 너무 조금 주는 거다. 그래서 내 출연료에서 100만 원 떼서 숙이 달라 했다”고 놀라운 의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그래서 언니가 나보다 더 적게 받았다”고 받아쳤다. 그러면서 “나는 나름대로 올렸는데 언니가 100만원까지 주셔서 나중에 언니가 더 적게 받고 있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