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의 독주가 계속 되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이하 ‘왕사남’)은 전날 10만 719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 1395만 3452명을 기록했다.
‘왕사남’은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등이 호흡을 맞췄고, 손익분기점(260만)을 넘긴 후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기록을 써나가고 있다.
2위는 신상 외화 블록버스터 ‘프로젝트 헤일메리’다. 같은 날 5만 322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13만 2381명이다.
3위는 ‘메소드연기’다. 699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는 1만 8847명이다. 그 뒤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호퍼스’가 4621명이 찾아 4위에 랭킹됐다.
현재 8시 5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순위 1위는 ‘프로젝트 헤일메리’(36.3%)다. ‘왕사남’(34.1%),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4.9%)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