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불후’ 녹화 중 눈물 이휘재, 홀로 귀국…가족은 캐나다에

신영은
입력 : 
2026-03-17 10:49:17
이휘재. 사진ㅏ스타투데이DB
이휘재. 사진ㅏ스타투데이DB

방송인 이휘재가 4년만에 복귀작인 ‘불후의 명곡’ 녹화를 마친 가운데, 가족인 아내 문정원과 쌍둥이 아들 없이 한국에 홀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방송계에 따르면, 이휘재는 지난 16일 진행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녹화에 매니저나 가족들 없이 홀로 참석해 일정을 소화했다.

자신을 취재하기 위해 모인 취재진의 시선에 부담을 느꼈는지 녹화장 출근길 포토라인에 서지 않고 취재진의 눈을 피해 도둑 입장한 이휘재는 리허설 도중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을 부르다 감정에 복받쳐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휘재 가족들은 캐나다에 체류 중으로, 아내 문정원, 쌍둥이 아들 없이 홀로 캐나다에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휘재는 소속사가 없는 상태로, 매니저 없이 홀로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이휘재는 1992년 MBC 3기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아내 문정원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뒀다. 이들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이웃과의 층간 소음 갈등, 놀이공원 내 ‘먹튀’ 일화 등 여러 구설에 휩싸였다. 여기에 더해 대표 MC 중 한명이었던 이휘재의 진행방식이 시대에 뒤쳐진다는 지적을 받았고, 과거 동료 연예인을 대하는 태도가 재조명 되며 비난 여론이 높아지자 2022년 방송활동을 중단, 가족들과 함께 캐나다로 거처를 옮겼다.

이휘재가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의 ‘2026 연예계 가왕전 특집’은 오는 28일, 4월 4일 두 차례에 걸처 방송된다.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