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15번째 ‘보험퀸’에 등극했다.
8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번째 DB퀸 수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장을 받는 조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지난 10월은 연휴가 길어 영업일수가 짧았는데 쉬지 않고 달린 결과 15번째 영광을 누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영업의 끝판왕, 보험 일을 매달 해내는 과정은 한결같이 치열하지만 너무나 보람있다”며 “함께하는 감사의 따스함과 새로운 시작의 설레임이 공존하는 이 직업을 사랑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조민아는 2002년 쥬얼리 멤버로 데뷔해 무대와 방송을 통해 활약했다.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으나 2022년 이혼 후 홀로 양육 중이다.
현재 보험 설계사로 인생 2막을 연 조민아는 최근 ‘전국 1위’ 보험왕에 등극한 바 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