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근황을 전했다.
김연아는 지난 6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패딩 점퍼에 짧은 바지를 찰떡 같이 소화하고 있다. 운동으로 완성한 늘씬한 몸매와 각선미를 뽐냈다.
또 김연아는 맑은 피부와 반 묶음 머리로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무엇보다 이 게시물에 김연아의 남편 고우림이 직접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끌었다.
김연아와 포레스텔라 고우림은 3년간의 열애 끝에 2022년 결혼했다. 고우림은 2023년 11월 육군 군악대에 입대 후 지난 5월 만기 전역했다.
김연아는 남편 고우림과 파리 여행을 다녀온 사진을 공개하는 등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