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장남 차정민이 결혼한다.
7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차정민은 오는 29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한 대기업 퇴임 임원의 딸로 알려졌으며, 차정민과 예비 신부는 어릴 적 친구 사이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예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하는 비공개 형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1998년생인 차정민은 부부의 장남이다. 그는 2013년 Mnet ‘슈퍼스타K5’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NtoL’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해 솔로 싱글, OST 등을 발표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