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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다 이루어질지니’ 포스터 논란에 “다 이유 있겠지”

김소연
입력 : 
2025-10-01 10:18:38
수정 : 
2025-10-01 13:24:13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사진| 유튜브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사진| 유튜브

배우 수지가 ‘다 이루어질지니’ 포스터 논란에 직접 답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서는 “조금 더 단단해진 내 친구와 초보 유튜버 Part.2”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조현아는 오는 3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수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에 대해 언급하며 “포스터에 대한 여론이 분분하다. ‘왜 이렇게 만화같이 했느냐’는 반응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은숙) 작가님을 좋아한다. 그래서 그 작가님 작품을 한다고 했을 때 내가 ‘대박’이라고 박수치지 않았냐. 포스터가 나왔는데 나는 ‘공주님, 왕자님처럼 나왔네?’ 했는데 사람들이 유치하네 어쩌네 하더라.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바이럴 마케팅이 잘 된 것 같아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에 수지는 “포스터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도 (내부에서) 이야기가 많이 있었다. 그런데 ‘다 이유가 있겠지’(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관이 좀 독특하다. 판타지와 현실이 섞여 있다. 가볍게 가족들과 보기 너무 좋다. 그러면서도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며 “(내가) 캐릭터에 몰입을 많이 해서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조현아는 “이 작품이 인생에 남을 것 같으냐”고 물었고, 수지는 “남는다. 이 작품을 하면서 배운 게 너무 많다. 잘 됐으면 좋겠다. 잘 되길 바라고”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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