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하예(32)가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겸 가수 조매력(32)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송하예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그의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조매력으로 알려졌다.
송하예는 “작은 천국 같은 가정을 만들 수 있을까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저에게 그 꿈을 함께 이루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라면서 “있는 그대로의 저를 아껴주고 어떤 순간에도 제 편이 되어주는 사람”이라고 예비신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 소식을 전하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사람들이 우리 까매(팬덤명)들이었다. 제 음악을 사랑해주고, 가수 송하예뿐만 아니라 사람 송하예까지 어떤 순간에도 응원하고 믿어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소중한 우리 까매들”이라며 “제가 살아가는 모습에 새로운 변화가 생기더라도 까매들을 향한 제 마음과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변하지 않을 거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의 송하예가 있기까지 함께 울고 웃어주고, 기다려주고 믿어줘서 정말 많이 고맙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이 순간도 우리 까매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기뻐해 주고 축복해 준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라고 팬들에게 응원을 당부했다.
송하예의 예비신랑인 조매력은 18인조 빅밴드 프로젝트 어노잉박스를 이끌고 있으며, 여행·문화·음악 콘텐츠로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이기도 하다.
송하예는 ‘K팝스타 시즌2’ 등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2014년 첫 싱글 ‘처음이야’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니 소식’, ‘새 사랑’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발라드 가수로 사랑받았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