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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원 오픈’ 이효리, 초고속 예약 마감에 “미안해요, 정말”

이다겸
입력 : 
2025-09-22 17:40:06
이효리. 사진ㅣ스타투데이DB
이효리. 사진ㅣ스타투데이DB

가수 이효리가 운영 중인 요가원의 10월 수업이 순식간에 마감됐다.

이효리는 22일 자신이 운영하는 요가원 공식 SNS에 “10월 클래스가 마감되었습니다”라고 알렸다.

앞서 이날 오후 3시부터 10월 수업 예약이 진행된 가운데, 오픈과 함께 빠르게 마감된 것이다.

이에 이효리는 “매일 오전 9시, 다음날 잔여 좌석이 풀릴 예정입니다. 그거라도ㅜㅜ”라는 안내 문구로 아쉬움을 달랬다.

이후에도 누리꾼들이 “또 실패했다”, “오늘만 기다렸는데 아쉽다”, “10초 컷인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기자, 이효리는 “미안해요 정말”이라고 사과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는 이달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을 오픈한 후 직접 강사로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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