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남편 박지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민지는 지난 14일 SNS에 “경기 전에 영통하니까 옛날 생각 나네”라며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영상 통화를 하며 가족들과 인사를 하는 박지성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넥슨 주최의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 메인 매치, FC 스피어와 실드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열렸다. 박지성은 FC 스피어 라이트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경기에 앞서 가족들과 영상 통화로 인사를 나눈 것으로 보인다.
김민지는 “부풀어오른 무릎의 통증보다도 그것 때문에 자기가 사랑한 축구를 하면서 괴로운 것을 힘들어한 지독한 축구 사랑맨”이라며 “이른 은퇴를 결심하는 남편을 보면서 사랑하기 때문에 떠나는 마음도 있다는 걸 알았다. 오늘만큼은 그렇게 떠난 사람도 떠나보낸 사람도 모두가 부디 즐겁길! 해브펀”이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민지는 지난 2014년 박지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있다. 최근 김민지는 SNS를 통해 부부를 둘러싼 루머에 해명하기도 했다. 그는 “연애할때도 온갖 배신과 복수, 치정이 얽힌 스토리가 생성되더니 최근엔 결혼반대설, 이혼설, 셋째 임신설까지 있는것 같다”며 “이혼하고 임신이라니 wow. 아줌마 아조씨 사는데 관심 가져줘서 고마와요… 그런데 미안해요. 우리 그렇게 멋지지 않아요..”라고 쿨하게 받아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