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태영이 훌쩍 큰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요정까지 도와준 태극전사들데이~ 뉴저지구 상암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태영이 아들과 함께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에 위치한 스타디움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미국의 친선 경기가 열린 경기장을 찾은 것.

특히 여전히 모델 같은 미모와 자태의 손태영과 어느덧 180cm가 훌쩍 넘은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아들은 뒷모습만 공개됐지만, 그마저 권상우를 닮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태영은 2008년 동료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현재 뉴저지에 거주 중인 손태영은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