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채민과 류다인이 여전히 핑크빛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SNS에는 이채민이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쫑파티에서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 열애 중인 연인 류다인이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과 동일한 반지로 보인다. 두 사람은 드라마 ‘일타스캔들’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후 지난해 3월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알려진 뒤 열애를 인정,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커플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조용히 오래 잘 만나는 것 같다”, “조용히 잘 만나는게 더 호감이다”, “잘 지내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채민은 현재 ‘폭군의 셰프’에서 연희군 이헌 역을 맡아 열연을 보이고 있다. 특히 상대역인 임윤아와 케미와 얼굴 합이 잘 맞는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채민은 ‘하이클래스’로 데뷔해 ‘일타 스캔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를 통해 얼굴을 알리고 있다. 류다인은 ‘18어게인’으로 데뷔한 뒤 ‘일타스캔들’, ‘피라미드게임’에 출연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