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범이 가족과 함께 키즈카페를 찾았다.
26일 OSEN 보도에 따르면 류승범은 지난 23일 10살 연하의 슬로바키아 아내, 5세 딸과 함께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 있는 대형 키즈카페를 찾았다.
올블랙 패션으로 등장한 류승범은 큰 키와 수려한 외모를 지닌 아내, 두 사람을 고루 닮은 5세 딸과 함께 키즈카페에 등장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고.
특히 류승범이 아내를 쉬게 하고 딸과 놀이를 하며 행복해하는 미소를 보였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류승범은 자신을 알아본 시민들에 흔쾌히 사진을 찍어주는 등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아빠’의 모습에 충실했다고.
한편 류승범은 2020년 10살 연하의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 여성과 3년 교제 끝에 결혼했다.
2023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던 류승범은 “발리에서 지냈을 때 해가 지고 서핑을 끝내고 나오는데, 큰 바위에서 선셋을 구경하다 아내를 처음 봤다”며 “심장이 막 뛰었다. 그런 경험이 처음이었다”고 영화 같았던 아내와의 첫 만남을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아내는 저의 사랑이자 스승이다. 저를 좋은 곳으로 안내해주는. 너무 감사하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딸’에 대해서는 아빠 역할을 맡았던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 홍보 인터뷰에서 “아이가 없었을 때는 저 즐겁자고 살았다. 아이가 태어난 뒤부터는 자연스럽게 그 욕망이 수그러들었다”며 “자연스럽게 포지션이 온 것 같은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이 길은 우리 딸이 열어준 것 같다”는 생각을 전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