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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혜, 부친상…박준형과 빈소 지키는 중

한현정
입력 : 
2025-07-31 20:11:42
수정 : 
2025-07-31 21:29:18
사진 i JTBC
사진 i JTBC

개그우먼 김지혜가 부친상(46)을 당했다. 남편이자 개그맨 박준형(51)은 장인상이다.

31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지혜의 부친 고(故) 김동철 씨는 전날 별세했다. 향년 78세.

고인은 국가유공자이며, 자택에서 잠을 자다가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 둔촌동 중앙보훈병원장례식장에 마련했다. 발인은 다음 달 2일 오전 7시이며, 장지는 서울추모·국립현충원이다.

부부는 슬픔 속에서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동료 코미디언들이 빈소를 찾아 애도하고 있다.

김지혜와 박준형은 2005년 결혼해 두 딸을 뒀다. 현재 함께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시즌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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