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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 박성훈 “편협했던 사고 넓혀줘”[화보]

양소영
입력 : 
2025-07-04 14:30:08
박성훈. 사진|DAZED KOREA
박성훈. 사진|DAZED KOREA

배우 박성훈의 화보가 공개됐다.

박성훈은 몽환적인 색감과 절제된 무드 속에서 와이드 실루엣의 클래식 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깊은 눈빛과 단단한 존재감을 발산한 박성훈은 화보에 지금껏 쌓아온 배우로서의 내공을 담아냈다.

박성훈. 사진|DAZED KOREA
박성훈. 사진|DAZED KOREA
박성훈. 사진|DAZED KOREA
박성훈. 사진|DAZED KOREA

박성훈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에서 현주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배우로서의 고민과 삶을 대하는 태도를 진지하게 풀어냈다.

박성훈은 “배우라는 직업은 편협했던 사고나 좁았던 시각을 넓혀주며, 세상에 대한 이해의 폭을 확장해 준다”며 “단순히 앞뒤 서사를 파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작가님이나 연출가가 이 장면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지 이해하는 것, 결국 그 행간을 읽어내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성훈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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