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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강준 “부모님과 눈동자 색 달라 입양 의심…아직 친자 검사 안 해봐” (‘짠한형’)

이세빈
입력 : 
2025-02-17 21:31:51
‘짠한형’. 사진 I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짠한형’. 사진 I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배우 서강준이 자신을 입양아로 의심했다고 밝혔다.

17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의 ‘짠한형’에는 MBC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주역 서강준, 윤가이, 조복래가 출연했다.

이날 정호철은 서강준을 보며 “화면으로 볼 때는 굉장히 예뻤는데 실제로 보니 남성미가 있다”고 감탄했다. 서강준은 “군대 갔다 와서 얼굴이 변했다. 선이 좀 굵어진 것 같다.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서강준처럼 생겨서 한 달만 살고 싶다. 우리나라에서 나오기 힘든 이목구비다”라고 칭찬했다. 윤가이는 “우리도 현장에서 그런 이야기를 많이 했다. 저 얼굴로 살고 싶다고”라고 공감했다.

정호철이 렌즈를 꼈는지 묻자 서강준은 “렌즈를 안 낀다. 누나도 (눈동자가) 약간 갈색인데 부모님은 아니라 ‘이게 말이 되나’라는 생각을 했다. 생김새도 그렇게 닮지 않아서 고등학생 땐 ‘입양됐나’라는 생각까지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스무 살 좀 넘어서 어머니께 ‘나 친자식 맞지?’라고 물어봤다. 어머니가 ‘이상한 소리 하지 마’라고 하더라. 아직 친자 검사는 안 해봤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서강준은 예명에 얽힌 비화도 공개했다. 서강준은 “내 본명은 이승환이다. 나를 서강준으로 처음 안 사람들은 이승환이라고 하면 다 인상을 찌푸린다. 서강준처럼 생겼는데 왜 이승환이냐고. 그런데 난 원래부터 이승환이었다. 태어날 때부터 그랬다”고 말했다.

흥미로운 점은 서강준이 하정우의 매니저 이름이었다는 것. 서강준은 “좋은 배우의 매니저 이름을 따면 잘 된다는 속설이 있어서 어느 날 회사 본부장님이 ‘네 이름은 서강준이야’라고 했다. 그렇게 서강준이 됐다”고 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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