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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적발’ 한도우, 자필 사과문…“어리석은 판단으로 잘못된 행동”

진향희
입력 : 
2025-01-01 18:24:46
수정 : 
2025-01-01 18:26:06
한도우. 사진 ㅣ스타투데이DB
한도우. 사진 ㅣ스타투데이DB

대마초 흡연으로 적발된 배우 한도우가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고개를 숙였다.

한도우는 지난 달 31일 SNS에 “최근 나와 관련된 사건이 기사화 되면서 많은 분들에게 큰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렸다. 처음 기사가 났을 때 두려움과 무서움에 이 이야기를 어떻게 꺼내야 할 지 모르겠더라. 여러분들의 믿음과 응원이 얼마나 큰 의미인지 알기에, 그런 분들을 실망시켰다는 사실이 너무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 뿐이었다. 그래서 진심으로 사과드릴 용기를 내는데 시간이 걸렸다”면서 뒤늦게 사과에 나선 이유를 전했다.

그는 “2020년 12월, 나는 철없고 어리석은 판단으로 잘못된 행동을 했고, 이로 인해 경찰조사를 받았으며 최종적으로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며 “당시엔 호기심이라는 핑계로 저 자신을 합리화 하려 했지만 조사를 받으며 내 행동이 얼마나 큰 잘못이었는지 깨닫게 됐고, 잘못을 깊이 반성하며 살아왔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지난 날 했던 모든 행동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나의 잘못이다. 내 잘못된 판단과 행동이 여러분에게 얼마나 큰 실망과 상처를 안겨드렸는지 생각하면 가슴이 무겁다. 이러한 부족함이 오늘날 저의 가장 큰 후회로 남아있다”면서 “내가 가진 모든 것은 동원해도 이 잘못을 완전히 되돌릴 수는 없다. 이번 일을 통해 나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반성하겠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한도우는 2014년 tvN 드라마 ‘일리있는 사랑’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여자를 울려’, ‘무림학교’, ‘우리 갑순이’, ‘디어엠’, ‘비의도적 연애담’, ‘수사반장 1958’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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