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철저한 식단과 건강 관리로 슬림한 몸매를 유지해 온 코미디언 미자가 몰라보게 불어난 현재 체중 상태를 가감 없이 공유했다.
미자는 22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급하게 찐 게 아니라서 평소보다 (시간이) 좀 더 걸릴 수 있다. 천천히 달려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현재 자신의 몸 상태를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과거의 홀쭉했던 실루엣과 달리, 눈에 띄게 복부 주위가 불어나 뱃살이 접히는 등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비주얼을 보이고 있다.
갑작스러운 외형 변화에 누리꾼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사진을 접한 한 누리꾼이 “예전 영상 아니고 실시간 최근 모습이 맞느냐”며 의아하다는 듯 질문을 던지자, 미자는 “맞다. 얼마 전 산 옷이고 어제 찍은 눈바디다”라고 직접 답글을 남기며 현재 상태임을 명확히 했다.
미자는 평소 SNS를 통해 혈당 관리의 중요성을 누차 강조하는 등 건강 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여온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얼굴이 붓고 복부가 팽만해 보이는 근황이 이어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우려와 관심이 동시에 교차하고 있다.
1984년생으로 올해 42세인 미자는 배우 장광의 딸로 대중에게 친숙하다. 지난 2022년 동료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해 올해로 결혼 5년 차를 맞이했으며,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유쾌한 부부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평소 홈쇼핑 등 방송 활동을 위해 체중 유지에 집중해 왔던 그가 이례적으로 체중이 증가한 현재의 수치를 정직하게 밝히고 다이어트 재개를 선언한 가운데, 향후 그가 보여줄 변화에 독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