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초4 우등생 금쪽이, 훈육 시작되자 틱 폭발…오은영 처방전은?

진주희
입력 : 
2026-05-22 18:45:14

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던 완벽한 우등생 늦둥이 아들이 하루아침에 폭언과 심각한 복합 틱 증세에 시달리게 된 뼈아픈 속사정이 공개된다.

2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위기를 맞은 늦둥이 우등생 초4 아들’의 일상과 오은영 박사의 날카로운 분석 매커니즘이 전파를 탄다.

이날 스튜디오를 찾은 부부는 과거 공부부터 예체능까지 섭렵했던 완벽한 아들이 최근 원인 모를 복합 틱 증세와 함께 성적까지 곤두박질치기 시작했다며 지독한 고심을 털어놓는다.

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던 완벽한 우등생 늦둥이 아들이 하루아침에 폭언과 심각한 복합 틱 증세에 시달리게 된 뼈아픈 속사정이 공개된다.사진=채널A제공
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던 완벽한 우등생 늦둥이 아들이 하루아침에 폭언과 심각한 복합 틱 증세에 시달리게 된 뼈아픈 속사정이 공개된다.사진=채널A제공

방송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엄마, 친구들과 함께 야외로 나들이를 나온 금쪽이의 일상이 담겼다. 그러나 금쪽이는 시작부터 하기 싫은 티를 팍팍 내며 삐딱한 태도로 일관해 스튜디오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엄마가 정성껏 챙겨온 배드민턴채를 들고 셔틀콕을 주고받기 시작한 아이들. 하지만 친구가 서툰 모습을 보이자 금쪽이는 즉각 “너는 기본이 안 돼 있어”라며 날 선 비난을 퍼부었다. 정작 본인의 플레이도 뜻대로 풀리지 않자 참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게임 종료를 선언해 버렸고, 결국 현장에 있던 친구들은 물론 엄마까지 모두 초등학생인 금쪽이의 눈치만 살피는 기묘한 주상절리가 연출됐다.

금쪽이의 선 넘는 행동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엄마가 무거워진 현장 분위기를 전환해 보고자 유쾌한 내기를 제안했으나, 금쪽이는 “나는 절대 안 사!”라며 단칼에 규칙 자체를 거부했다. 급기야 엄마를 향해 “그 규칙 쓰레기야”라는 충격적인 막말까지 거침없이 내뱉어 지켜보던 이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었다.

아들의 도를 넘은 태도에 엄마가 마침내 따끔한 훈육의 칼을 빼 들자, 금쪽이는 억울한 듯 울음을 터뜨림과 동시에 눈을 격렬하게 깜빡이는 등 틱 증세가 눈에 띄게 심해지는 양상을 보였다. 얇팍한 모면이나 회피가 통하지 않는 순간에 터져 나온 신체적 리스크 반응이었다.

연예인이나 톱스타의 벼슬 같은 권력 관계를 연상케 할 만큼 온 가족의 통제권을 쥐고 흔드는 초4 금쪽이. 과연 아이의 폭력적인 문제 행동과 갑작스럽게 심해진 틱 증세 사이에는 어떤 정직하고도 무서운 인과관계가 숨어있을까.

날카로워진 훈육의 현장에서 오은영 박사가 내린 뜻밖의 반전 분석과 맞춤형 금쪽 처방은 5월 22일 오후 9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베일을 벗는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