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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18개월 아들 폭풍성장에 깜짝…얼음 직접 뜨고 증명사진 포스까지

김승혜
입력 : 
2025-09-04 18:39:49
수정 : 
2025-09-04 18:41:51

전 체조선수 출신 손연재가 아들의 폭풍 성장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4일 자신의 SNS에 “준연이랑 (오늘도) 데이트! 오늘은 이모가 하는 카페에 놀러갔다왔어요! 이천에 있는 마당있는 카페 ‘무탈히’인데요, 햄버거가 치이이이잇짜 맛있어서 깜짝 놀람. 이천에 놀러가시는 분들 들려보세요! 아기 의자도 있대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 아들 준연 군은 생후 18개월임에도 얼음 빙수기에서 직접 얼음을 뜨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손연재가 아들의 폭풍 성장 근황을 전했다.사진=손연재 sns
손연재가 아들의 폭풍 성장 근황을 전했다.사진=손연재 sns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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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손으로 컵을 들고 얼음을 받아내는 장면은 폭풍 성장과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줬다. 또 야외 벤치에서는 꼿꼿하게 앉아 의젓한 표정을 지어 마치 증명사진을 찍는 듯한 포스를 풍겼다.

현장 분위기를 접한 팬들은 “벌써 얼음을 직접 뜰 정도라니 대단하다”, “아빠 판박이, 엄마 판박이 동시에 보인다”, “꼿꼿한 자세까지 금메달감”이라며 감탄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손연재는 2022년 금융권 종사자와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리듬체조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운영을 재개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김승혜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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