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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X’ 김지원·이정은, 사제 합동 수술 나선다…사상 초유 ‘체외절제술’

이다겸
입력 : 
2026-11-07 14:47:11
‘닥터X’. 사진lSBS
‘닥터X’. 사진lSBS

‘닥터X’ 김지원과 이정은이 소아암 환자를 살리기 위해 호흡을 맞춘다.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는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수술방의 미친 계’, 닥터X ‘계수정’의 활약을 그린 사이다 메디컬 느와르다.

지난 6일 방송된 9화에서는 계수정(김지원 분)이 8세 소아암 환자를 살리기 위해 초현실적인 ‘복부다장기 체외 종양 절제 및 자가이식술’에 나섰다. 누구도 수술에 합류하지 않자 ‘솔로 서저리’를 감행하던 중, 도윤식(김영민 분)이 지원사격에 나선 데 이어 장희숙(이정은 분)이 수술복 차림으로 등장해 전율을 안겼다.

이 가운데 ‘닥터X’ 측이 10화 방송을 앞두고 긴장감 넘치는 수술 현장을 포착한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에는 마침내 한 수술방에서 호흡을 맞추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가운데, 오직 환자를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매스를 든 장희숙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스틸에는 계수정과 장희숙의 과거가 담겼다. 내전 국가의 낡고 열악한 수술방에서 침착하게 수술을 이어가는 계수정과 수술복 차림으로 피투성이가 된 팔에 붕대를 감고 있는 장희숙의 강렬한 비주얼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닥터X’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부조리를 깨부수는 ‘수술방의 미친 계’. 닥터X ‘계수정’의 사이다 메디컬 느와르다. 11.4%(이하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로 시작한 ‘닥터X’는 지난 9화에서 15.3%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안방극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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