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가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해 포디움 입성까지 성공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민호가 통영에서 열린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호는 경기에 앞서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것이 목표”라며 완주를 향한 굳은 의지를 밝혔다. ‘철인 3종 경기’는 수영 1.5㎞, 사이클 40㎞, 달리기 10㎞, 총 51.5㎞를 완주해야 하는 극한의 스포츠다.
민호는 수영 경기 중 부상을 입는가 하면 사이클 경기의 오르막 구간에서 기어와 체인이 말을 듣지 않는 등 코스마다 위기의 순간에 직면했다. 그러나 “NO 핑계! NO 징징!”을 외치며 완주를 향한 집념을 드러냈다.
그는 돌발 상황에 지체된 시간을 만회하기 위해 달리기 경기에 온 힘을 쏟았고, 마침내 ‘2시간 27분 14초’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목표였던 개인 기록 경신은 물론 35~39세 동호인 3위로 당당히 포디움 단상에 올랐다.
민호는 “나 자신과의 싸움이니까 핑계 대고 싶지 않았다”라며 “해냈다는 안도감, 성취감이 들면서 울컥하는 감정까지 들었다”고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민호는 2008년 샤이니 멤버로 데뷔한 후, 2022년 솔로로도 데뷔했다. 그는 오는 11월 28일과 29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