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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친’ 한지민 “노을 봐요”…20년지기 이서진 ‘묵묵부답’

신영은
입력 : 
2026-11-04 16:29:30
사진ㅣtvN
사진ㅣtvN

가족과 친구 사이를 넘나들 이서진, 한지민, 김용건, 박정수, 몬스타엑스 주헌, 트와이스 정연의 우정 여행이 임박했다.

4일 tvN ‘그냥사람친구’(연출 나영석, 신건준/이하 ‘그사친’) 측은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1차 포스터에는 20년 지기 이서진과 한지민, 55년 지기 김용건과 박정수, 10년 지기 주헌과 정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도합 85년째, 그냥 아무 사이도 아닌’ 이들이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며 자수처럼 한 땀씩 새겨온 우정과 여행을 통해 새롭게 그려나갈 이야기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사진ㅣtvN
사진ㅣtvN

또한 티저 영상에는 차를 타고 여행 중인 6인방의 찐친 모멘트를 확인할 수 있다. “다 친구끼리 앉았네”라는 정연의 말처럼 이서진과 한지민, 김용건과 박정수, 주헌과 정연 모두 서로의 옆에 앉아 있다.

특히 ‘그사친’들의 친근한 케미스트리도 흥미를 끈다. 창밖으로 펼쳐진 노을을 발견한 한지민이 “와 멋있다. 오른쪽 노을 봐요”라고 이야기하지만 이서진은 연예계 대표 T답게 감흥이 없는 듯 묵묵부답이고 다른 친구들도 관심을 보이지 않아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주헌은 “내비게이션 좀 잘 보자”라며 운전하는 정연에게 훈수를 두고, 그 뒤로 잠든 박정수와 졸음을 이겨내려는 듯 휴대전화를 꺼낸 김용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김용건은 우리네 아버지들처럼 큰 소리로 영상을 시청해 재미를 선사한다. 차 안 가득 퍼진 아빠의 향기에 주헌은 “하나의 가족 같고 친구 같아”라고 말해 가족과 친구를 넘나들 6인방의 색다른 여정과 ‘그사친’들의 목적지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그냥사람친구’는 연예계 대표 남사친, 여사친인 이서진, 한지민, 김용건, 박정수, 몬스타엑스 주헌, 트와이스 정연이 도합 85년의 우정을 기념하기 위해 떠나는 여행에서 자유롭게 즐기며 다양한 주제로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 오는 27일 금요일 오후 8시 3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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