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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박현호, 둘째 임신인 줄 알았는데…“체한 것”

지승훈
입력 : 
2026-10-25 10:34:42
박현호, 은가은. 사진|은가은 인스타그램
박현호, 은가은. 사진|은가은 인스타그램

가수 박현호와 은가은이 둘째 임신을 의심했지만, 알고 보니 과식으로 체한 것으로 밝혀져 웃음을 안겼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현호와 은가은이 부부 동반 행사에 참석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은가은은 행사장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방울토마토 13개를 먹은 데 이어 휴게소에서도 각종 간식을 즐겼다. 이후 속이 좋지 않다며 화장실로 향하자 박현호는 “혹시 서원이 동생 생긴 거 아니야?”라며 둘째 임신 가능성을 제기했다.

행사장에 도착한 뒤에도 은가은은 음식 냄새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다시 화장실로 향했다. 은가은 역시 임신 가능성을 떠올리며 날짜를 확인했고, 박현호는 약국에서 임신테스트기를 구해왔다. 여기에 박현호의 어머니가 뱀이 나오는 태몽을 꿨다는 이야기까지 더해지며 두 사람의 기대감을 키웠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다. 집에 돌아간 뒤 임신테스트기를 확인한 결과 임신이 아니었던 것.

은가은은 “그냥 체한 거였다. 집에서도 계속 토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은지원은 “방울토마토를 13개나 먹으니까 그렇지!”라고 농담했고, 은가은은 “다음부터는 음식을 꼭 한 개씩만 먹겠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은가은은 1987년생, 박현호는 1992년생으로 5세 연상연하 커플이다.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딸을 출산하는 기쁨을 안았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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