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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환, 직장암 3기 투병 고백…“10년 전 진단, 체중 15kg 빠져”

이다겸
입력 : 
2026-10-16 13:23:52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사진l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사진lMBN

가수 안치환이 직장암 3기 투병 이후 달라진 삶의 방식을 털어놓는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데뷔 40주년을 맞은 가수 안치환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안치환은 10여 년 전 직장암 3기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치료 과정에서 체중이 15kg 이상 빠졌다며 힘겨웠던 시간을 회상했다.

특히 안치환은 “암 투병 후 좀 더 너그러워져야겠다. 좀 더 넓어져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삶을 바라보는 시선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인생을 통틀어 가장 좋은 몸 상태”라며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이 저를 응원해 준 사람들에 대한 예의”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안치환은 1986년 데뷔 후 ‘철의 노동자’,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내가 만일’,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의 노래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은 가수다. 그 실력을 인정받아 1999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대중예술부문, 1997년 한국프로듀서연합회 가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데뷔 40주년을 맞은 안치환 이야기는 오는 17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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