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이 인교진의 반대 때문에 늦둥이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미소가 상큼한 배우 소이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소이현은 12세 첫째 딸이 사춘기가 와 본인을 쳐다보는 눈빛이 예전과 조금 달라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늦둥이 생각이 있었다고. 소이현은 “인교진 씨를 졸랐지만 안 된다고 하더라. 신랑은 애들이 좀 커서 이제 같이 노니까 편한 거다. 밖에 나가서 운동도 좀 하고 한잔 먹기도 하고 여행 가서도 이제 많이 안 챙겨도 되니까. 애들이 알아서 하니까. 이제 좀 편해졌는데 왜 또 해야 하냐는 거죠. 제가 집에만 있으면 본인도 스트레스 받으니까”라며 아쉬워했다.
이어 “갓난아기 보면 손 꽉 쥐고 있고 냄새도 한번 맡아보고 싶다. 살 접힌 거 만져보고 안아보고 싶고 그때가 제일 예뻤던 것 같다. 제일 힘들기도 했지만”이라며 늦둥이를 보고 싶다고 전했다.
모벤저스는 “이번엔 아들 낳았으면 좋겠다”며 소이현 편을 들어 웃음을 안겼다.
‘미운 우리 새끼’는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