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준이 아내 김승혜를 만나기 전 비혼주의였다고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먹방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멤버인 김준현, 황제성, 김해준이 출연해 수려한 말솜씨를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해준은 원래 비혼주의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아내 김승혜 때문에 생각이 바뀌었다고.
김해준은 “승혜 씨는 결혼할 사람을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저는 혼자 지내는 걸 좋아했다. 승혜를 만나려면 결혼할 생각을 가져야 했던 거다. 제 생각이 많이 변하게 됐던 것”이라며 아내가 본인을 변화시켰다고 털어놨다.
김해준은 2세가 오는 9일에 태어난다면서 “형들이 있어서 든든하다. 유모차 사라고 또 챙겨주셨다. 형들이 되게 가정적이다”며 미담을 전하기도. 그러면서 “제성이 형이 어제 전화 와서 하는 말이 ‘출산하고 최대한 늦게 들어가’라면서 육아를 최대한 형수님한테 맡기면 (된다고)”라며 루머를 형성해 폭소를 안겼다.
황제성은 “너 미쳤니? 조만간 저는 구속될 예정”이라며 본인의 말을 시인하는 듯해 웃음을 더했다.
김해준은 동갑내기 개그우먼 김승혜와 지난 2024년 10월에 결혼했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