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텃세의 양세찬의 설움이 폭발한다.
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평화로운 가을 등산이 아슬아슬한 내부 분열로 번지는 스펙터클 1박 2일 여행기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철원의 다양한 관광지를 돌아다니며 제한 시간 안에 미션을 수행해 빙고 한 줄을 완성해야 하는 ‘철원 뜯어 뿌쓰요’ 레이스로 꾸며졌다.
점심 식사를 걸고 펼쳐진 만장일치 미션에서는 예상치 못한 ‘경력 차별’ 논란까지 불거졌다. 미션 실패 후, 실패 원인을 되짚던 중 양세찬이 ‘런닝맨’의 16년 팀워크를 강조하며 실패 요인을 던지자, 지석진은 “세찬아, 너는 16년 아니잖아”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어 현장을 폭소케했다.
‘런닝맨’ 합류 ‘10년 차’인 양세찬은 서운함을 내비쳤지만, 지석진은 물러서지 않고 ‘런닝맨 식 텃세’를 이어갔다. 급기야 이후에도 양세찬이 의욕을 보일 때마다 “텐이얼즈(10 years), 조용!”이라고 외치며 양세찬을 놀렸고, 이를 계기로 ‘텐이얼즈’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게 됐다.
이어 멤버들은 또 한 번 점심 식사 미션 ‘노터치 집게 셰프’에 도전했다. 유재석은 16년 경력자답게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놓으며 미션을 이끈 반면, 양세찬은 좀처럼 핵심적인 역할을 해내지 못한 채 고전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기다렸다는 듯 “텐이얼즈, 이게 16년이야”라며 앞서 탄생한 별명을 다시 소환했고, 양세찬은 또 한 번 설움을 맛보며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은 오는 4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