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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 미코 출신 김라희와 소개팅…“괜찮다면 더 보고파”(‘신랑수업2’)

이다겸
입력 : 
2026-09-05 10:04:14
‘신랑수업2’. 사진l채널A
‘신랑수업2’. 사진l채널A

‘신랑수업2’ 김상혁이 미스코리아 출신 쇼호스트 김라희 씨와 소개팅에 나섰다.

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신랑수업2’에서는 김상혁이 첫 소개팅에서의 과오를 발판 삼아 쇼호스트 김라희 씨와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첫 소개팅에서 말실수를 해 ‘애프터’에 실패한 김상혁은 이날 절치부심 각오로 ‘기차 소개팅’에 나섰다. ‘연애부장’ 송해나가 ‘자만추’ 스타일로 만남을 주선한 가운데, 김상혁이 여행 장소를 골라 일일 기차 여행을 하기로 한 것.

무궁화호에 탑승한 김상혁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상대를 기다렸고, 잠시 후 미스코리아 제주 진 출신의 쇼호스트 김라희 씨가 나타났다. 김상혁은 “처음 보자마자 소녀 같으면서도 아름다운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 좋았다”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달달한 분위기 속 기차가 목적지인 예산역에 도착하자 두 사람은 내릴 준비를 했다. 이때 김상혁은 김라희 씨가 중심을 못 잡고 휘청거리자, 덥석 손을 잡아줘 ‘심쿵 모먼트’를 만들었다.

기차에서 내린 두 사람은 렌터카를 타고 꽃게집으로 향했다. 식사를 하던 중 김상혁은 “제가 ‘돌싱’인 건 괜찮은지?”라고 조심스레 물었고, 김라희 씨는 “알고 나왔다. 그럴 수 있죠”라고 답했다. 김상혁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라희 씨만 괜찮다면 더 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며 호감도가 올라갔음을 내비쳤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두 사람은 트랙터 열차를 타고 드라이브에 나섰다.김상혁은 김라희 씨의 가방을 꼼꼼히 고정해주고 선풍기 바람 방향을 돌려주는 매너를 발휘했다. 또 여행지 곳곳에서 몸을 구부려가며 김라희 씨의 사진을 예쁘게 찍어주는 자상함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노을빛 바다 앞에서 일몰을 감상했다. 그러던 중 김라희 씨는 “오늘 뭐가 제일 좋았어요?”라고 물었고, 김상혁은 “지금!”이라고 센스 있게 답해 주위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데이트가 끝나자,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이전과는 달라진 김상혁의 발전된 모습에 칭찬을 쏟아냈다.

한편 ‘신랑수업2’는 진짜 사랑을 배우기 위해 모인 남자 스타들의 리얼 연애 성장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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