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여자친구보단 다이빙”… ‘취미만 7개’ 이형철, 미혼 이유 있었네 (‘미우새’)[종합]

서예지
입력 : 
2026-08-31 00:07:50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이형철이 미혼인 이유가 밝혀졌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56세 쌩 미혼남 배우 이형철이 새로운 미우새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형철은 취미부자인 모습을 보였다. 샌드위치를 만든 그는 식탁에서 밥을 먹지 않고 바로 방에 들어가 온라인 게임을 시작했다. VCR을 보던 윤민수 친모는 “이형철 엄마가 보면 얼마나 속 터질까?”라며 답답해했다.

밖을 나선 그는 친구와 바이크를 타기도. 알고 보니 그의 취미는 웨이크보드, 골프, 자전거 등 7개에 달한다고. 윤민수 친모는 “혼자 살아야겠다”며 혀를 내둘렀다.

친구가 “빨리 연애하셔야죠”라고 말하자 이형철은 “어렵다 어려워 연애!”라며 속도를 냈다. 스쿠버 다이빙장에 도착한 이형철을 본 서장훈은 “결혼하실 생각이 없으셨네”라며 부지런한 그의 모습에 헛웃음을 지었다.

긴급구조, 잠수 등 수많은 다이빙 자격증을 가진 이형철은 “여기가 스킨스쿠버 성지다. 보통 바다에서 하는데 수영장 깊이가 깊은 곳이 이렇게 많지 않다. 여기서 교육하려고 모인 거다. 일반인 교육한 지 7, 8년 된 것 같다. 내가 누구 교육하는지 아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전문가, 소방, 특전사. 국가기관 이렇게 한다”고 덧붙였다.

교육 후 지인이 “연애도 좀 하고 그래야죠. 어머님이 결혼하라고 안 하시냐”고 묻자 이형철은 “내가 선포했다. 아예 안 하겠다는 건 아닌데 언제 할지 모르겠다고. 불효하는 건데 결혼을 쫓기듯 하고 싶지 않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취미 부자라 만날 시간이 없을 것 같다고 하자 이형철은 “여자친구가 있으면 시간 낸다”면서도 여자친구와 다이빙 중 선택하라는 질문에 “당연히 다이빙이지!”라며 자리를 떴다.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방송 초반에는 김준호와 김지민의 출산 스토리가 공개됐다.

김지민은 임신 후 많은 것이 변했다며 “매운 음식을 아예 못 먹었는데 이제 무슨 맵기지 싶어질 정도로 먹는다. 아들이면 매운 게 당기고 과일을 안 먹는다고 한다. 근데 내가 지금 과일이 하나도 안 당긴다”며 성별을 추측했다. 이에 김준호는 “안 돼! 과일 억지로라도 먹어”라며 손사래 쳤다.

그는 “아들도 좋은데 날 닮을까 봐. 그러면 네가 속상할 것 같다”며 심히 걱정했다.

이어서 김지민이 “나 최근에 호르몬 엄청 과다 되어서 여드름 원래 없잖아. 피부 다 뒤집어졌다. 다른 성별이면 피부가 뒤집힌다고 하더라”며 또 한 번 속설을 언급했다. 이에 김준호는 “안 돼!”라며 절규해 웃음을 샀다.

이후 두 사람은 보건소에 들러 임산부 등록을 했다. 가방에 임산부 배지를 매단 김지민은 “축하해주세요”라며 미소를 보였다.

VCR을 보던 서장훈은 “아들만 아빠를 닮는 게 아니다. 딸도 아빠를 닮는다. 저는 아들이 나을 것 같다. 제 딸이 절 닮으면 딸이 원망할 것 같다”며 자녀 성별을 예측했다.

한편, 김준호·김지민 부부는 지난 20일 젠더리빌 파티를 통해 2세 두릅이가 아들임을 공개했다.

‘미운 우리 새끼’는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