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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매출 1억 5천만’ 김훈, 양준혁 부부에 대박 비결 전수 (‘사당귀’)

서예지
입력 : 
2026-08-30 18:33:11
‘사당귀’. 사진lKBS
‘사당귀’. 사진lKBS

월매출 1억 5만원인 김훈이 양준혁에 인테리어 비결을 전수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용리단길을 찾은 양준혁과 그의 아내 박현선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양준혁은 연 매출 100억이 넘는 용산의 큰손인 김훈 셰프에게 카페 운영 조언을 구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김훈이 소유하고 있는 매장만 양식당, 베이커리 카페, 고깃집 등 8가지라고. 그는 유럽풍 카페를 하고 싶어서 직접 프랑스에서 곰인형 소품을 가져오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양준혁이 연 매출이 100억원이 맞냐고 묻자 김훈은 “업종은 3개고, 매장은 총 8개다. 베이커리는 평일 매출이 약 500만원, 주말은 1천만원 정도다”라며 월 평균 매출만 약 1억 5천만원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현선은 본인이 직접 만드는 빵을 김훈에게 보여주며 반응을 살펴봤다. 이에 김훈은 “메뉴 가짓수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시그니처 메뉴가 없다는 것. 어느 빵집을 가도 다 있을 법한 빵들이다”라며 정확히 꼬집었다. 박현선이 “그래서 배우려고 왔다”고 말하자 김훈은 “이거 돈 받고 해주는 건데”라며 대신 일일 아르바이트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김훈은 “인테리어도 일렬로 안 되어 있고 무심하게 감도만 있게끔 툭툭 던져 놓는 게 좋다”며 매장을 꾸미는 팁도 전수했다. 박현선이 현직 카페 사장답게 계산도 척척 하고 손에 닿지 않게 유선지를 이용해 빵을 접시에 담자 김훈은 “일하시는 경력이 나온다. 영입하고 싶다”며 칭찬했다.

한편, 김훈은 ‘흑백요리사2’에 ‘유행왕’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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