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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 투자 땐 알랑방귀 뀌더니” 김종국, 콘서트 안 온 하하 패대기 (‘런닝맨’)

서예지
입력 : 
2026-08-30 19:51:56
‘런닝맨’. 사진ㅣSBS
‘런닝맨’. 사진ㅣSBS

김종국이 하하를 패대기쳤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한 카페에 모인 멤버들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촬영 전날 30주년 콘서트를 열었다고. 그는 참석한 양세찬을 껴안으며 “바쁜데 와줘서 고맙다”며 애교를 부렸다. 반면, 불참러 하하, 송지효, 지예은은 김종국의 눈치를 살피며 아무 말 하지 못했다.

하하가 “혹시 당일 콘서트 날 연락한 사람은 없냐. 바쁜 사람 중에서 연락할 수도 있지 않냐”고 묻자 김종국은 “연락보단 다 와줬지. 나한테 투자받을 땐 아주 알랑방귀를 뀌더니”라며 10년 전 고깃집 동업까지 언급해 하하를 당황하게 했다.

유재석이 “종국이가 라이브로 진짜! 석진이 형 콘서트 보면서 안 조는 거 처음 봤다. 석진이 형이 다리 꼬고 앉아서 ‘보이지 않니~’”라며 허벅지를 때리는 당시를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송지효와 지예은에게 “이게 간 자와 안 간자의 온도 차이가 (심하다)”라며 “신곡 축하드립니다!”라며 화제를 전환했다. 지난 14일 김종국은 로이킴이 작사·작곡한 ‘한 번만 안아보자’로 컴백했다고.

유재석은 “하하도 콘서트를 하는데 아직 표가 남았다”며 하하의 콘서트까지 챙겨줘 웃음을 더했다.

한편, 김종국은 지난 15일, 16일 이틀 동안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했다.

‘런닝맨’은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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