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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같이 버리자고” 지석진, 아내 휴대폰 저장명 ‘추격자♡’ 비하인드 (‘미우새’)

서예지
입력 : 
2026-08-23 22:50:41
수정 : 
2026-08-23 22:51:01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지석진이 휴대폰에 아내를 ‘추격자♡’라고 저장한 비하인드를 풀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10주년을 맞아 지석진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잠원동 휴그랜트답지 않게 휴대폰에 아내 이름을 ‘추격자’라고 저장했다더라”고 물었다.

이에 지석진은 “그게 뭐냐면, 아내도 모르게 저장한 거다. 내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이 많다. ‘오빠 뭐해, 저녁에 영화볼래, 쓰레기 같이 버리러 가자고’ 등 뭔가 같이 하는 걸 되게 좋아한다. 그래서 이건 무조건 추격자인 것 같더라. 근데 중요한 건 뒤에 하트를 붙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런닝맨’에서 전화하는 미션이 있었다. 아내에게 전화가 왔는데 ‘추격자♡’가 걸린 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공개된 자료화면에서 유재석은 “형수가 왜 추격자냐”며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신동엽은 아내를 뭐라고 저장했냐는 질문에 “그냥 SUN이다. 썬, 태양, 나의 주군이다”라며 능청스럽게 넘어가 좌중을 폭소케 했다.

‘미운 우리 새끼’는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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