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빅뱅 지드래곤, 탑·승리 탈퇴 언급 “5인→3인, 숙제였다” (핑계고)

신영은
입력 : 
2026-08-22 15:07:21
사진ㅣ유튜브 ‘뜬뜬’ 영상 캡처
사진ㅣ유튜브 ‘뜬뜬’ 영상 캡처

그룹 빅뱅이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운데 지드래곤이 멤버들의 소속사와 팀 구성 변화 속에서 완전체 활동을 준비한 과정에 대해 털어놨다.

22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는 ‘기념일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빅뱅 멤버 지드래곤, 태양, 대성이 출연했다.

빅뱅은 데뷔 이후 멤버 구성에 변화를 겪었다. 승리가 2019년 팀을 탈퇴했고, 탑 역시 2023년 빅뱅 탈퇴를 공식화하면서 현재는 지드래곤, 태양, 대성 3인 체제로 활동하고 있다. 여기에 세 멤버가 서로 다른 소속사에서 활동하게 되면서 과거와는 다른 방식으로 팀 활동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지드래곤은 완전체 활동 준비 과정에 대해 “원래 컴백에 대해 쉽고 말고를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한 회사였고. 이번에는 20주년이어서 1~2년전 부터는 내부적으로는 구성 정도는 하고 있었는데, 회사가 서로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단톡방에서 ‘이렇게 하자’고 정해도 각자 회사에 다시 전달하고 피드백을 모아야 하다 보니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밝혔다.

멤버 구성 변화는 음악에도 영향을 미쳤다. 20주년 당일 공개된 신곡 ‘BiiiG(빅)’을 준비하면서 지드래곤은 기존 빅뱅의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3인 체제에 맞는 새로운 음악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선공개될 곡은 빅뱅 느낌이 전혀 없다. 저희 감성은 있다”며 “멤버 수도 5명에서 3명으로 바뀌어서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어내야 하는 숙제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곡명에 대해 지드래곤은 “빅뱅이 그룹 이름이라 많이 쓰인데, 이번엔 처음으로 ‘BIG’이라는 단어를 가져왔다”며 소개했다.

한편 빅뱅은 2006년 데뷔한 뒤 ‘거짓말’, ‘하루하루’, ‘뱅뱅뱅’, ‘LOSER’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내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승리는 2019년 팀에서 탈퇴했고, 탑은 2023년 빅뱅 탈퇴를 공식화했다. 현재는 지드래곤, 태양, 대성 3인 체제로 활동하고 있다.

빅뱅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지난 19일 신곡 ‘BiiiG’를 발표했으며, 지드래곤·태양·대성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사흘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