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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석진이에요!” 김종국, 돌아가신 부모님 찾는 지석진에 눈물 (‘런닝맨’)

서예지
입력 : 
2026-08-23 19:51:58
‘런닝맨’. 사진ㅣSBS
‘런닝맨’. 사진ㅣSBS

김종국이 지석진의 행동에 이번에도 눈물을 보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프로 선수를 이겨 선물을 획득하려는 멤버들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다트 선수 이세현은 다트를 한 지 14년 됐다며 “제작된 판으로는 세 발 300점 만점을 쏴야 한다. 몸을 최대한 안 움직이고 팔로만 하는 게 요령이다. 가까워진다고 더 잘 던지는 거 아니다. 포물선이 더 유리하다”며 팁을 전수했다.

이세현 선수가 206점, 멤버들이 1점만을 획득한 가운데 지석진 차례가 됐다. 유재석이 “형 어머니, 아버지 얘기하라”며 지난번 돌아가신 부모님을 울부짖으며 찾았던 것을 언급했다.

이에 지석진은 통유리로 가더니 “아빠! 왜 이럴 땐 긴장되고 떨릴까요! 엄마! 날 봐요. 두 분!”이라고 소리쳤다. 이에 김종국은 웃으면서 눈물을 훔쳤다.

지석진의 첫 샷은 14점. 두 번째로 던질 차례가 되자 지석진은 또 한 번 유리창으로 가 “엄마! 저 석진이에요! 100점 맞혀야 해요! 식사하시다가 잠깐 나오세요!”라며 울부짖었다. 이를 보던 양세찬은 “좀 슬프다”며 슬퍼했고 이세현 선수도 눈물을 흘렸다.

부모님의 파워로 지석진은 15점과 9점을 맞혔고 멤버들 점수를 39점까지 끌어올렸다.

한편, 지석진의 아버지는 2018년, 어머니는 2025년에 별세했다. 특히 2025년 12월 21일 제3회 핑계고 시상식에서 지석진이 생애 첫 대상을 받은 직후인 24일 모친상을 당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지난 808회 ‘런닝맨 여름 축캉스’ 편에서 지석진은 빅스윙 탑승에서 제외되기 위해 부모님에게 기도했고 이를 보던 김종국은 눈물을 흘렸다.

‘런닝맨’은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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