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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잘 모르는 분” 화사, 젠슨황 샤라웃 솔직한 속마음(‘미우새’)

서예지
입력 : 
2026-08-09 22:56:44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화사가 젠슨황의 샤라웃(shout-out, 공개적 언급)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한혜진과 화사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젠슨 황은 어떻게 된 거냐. 내 눈을 의심했다”며 젠슨황이 화사 노래를 좋아한다고 했던 것을 물어봤다.

화사는 “음반 1등 했을 때보다 문자를 더 많이 받았다. 축하한다고. 그래서 무슨 일 있나 했더니 그거더라. 저는 처음에 진짜... 제가 잘 모르는 분이었다. 왜냐하면 저는 주식 이런 것도 모른다. 어떻게 보면 경제에 무지한 거다. 음악에 미쳐 사는 사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이 “잘 몰라서 더 충격적이지 않았겠다”고 하자 화사는 “젠슨 황이 K팝 공부를 해오신 게 아닐까 싶더라. 갑작스러워서 믿어지지 않으니까. 그래서 제가 편지를 써서 드렸다. 앨범이랑 같이! 가시기 전에 또 제 얘기를 하시더라. 그래서 이거는 진짜 진심이구나 싶더라”고 덧붙였다.

한혜진이 “혹시 좋아하는 모델은 없냐고 하시냐”고 묻자 화사는 “언니 창피하다”며 웃었다.

화사는 “편지에 ‘몰랐지만 저를 사랑해주시는 한 분이라는 자체가 너무 행복하다’고 그렇게 보냈다”고 밝혔다.

한편, 엔비디아(NVIDIA) CEO 젠슨 황은 지난 6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화사를 극찬하고 신곡까지 언급해 큰 화제가 됐다.

‘미운 우리 새끼’는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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