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배기성이 2세 준비 중 돌발성 난청을 진단받은 가운데, 치료를 위해 노력 중인 근황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말미에는 차주 방송분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3개월 전 돌발성 난청 진단을 받았음을 밝혔던 배기성은 “병원을 네 군데 돌아다니면서 할 수 있는 건 다 하고 있는 것 같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의사선생님이) 6개월까지 안 들리면 장애 진단을 받을 수도 있고, 인지를 할 수 있는 정도의 소리가 아니면 인공 와우 수술을 할 수도 있다고”라고 걱정을 토로했다.
이에 아내는 “‘내 와우라도 줄게’라고 했더니 (남편이) 엄청 화냈다”며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배기성은 “나는 가수 생명이 끝이다”라고 씁쓸해했다.
앞서 배기성은 2세 준비 중 과도한 스트레스와 고생으로 돌발성 난청을 진단받았다. 당시 한의사는 “결정적인 원인은 임신을 준비하기 위해 배기성이 너무 무리했다. 남성 에너지는 적은데 너무 무리하게 노력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배기성 부부가 출연하는 ‘조선의 사랑꾼’은 오는 2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