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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엄빠 괜찮겠지?”…‘46세 임신’ 김민경, 고민 토로

김미지
입력 : 
2026-04-20 17:19:32
김민경. 사진|김민경 SNS
김민경. 사진|김민경 SNS

46세의 나이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배우 김민경이 고민을 토로했다.

김민경은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배가 하루하루 뽕뽕 나오기 시작할수록, 내 머릿 속 걱정, 근심도 무럭무럭 자라나네요. 기쁘고 행복하고 너무 설레지만 원래도 걱정이 많은 저는, 매일이 롤러코스터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잘 자라고 있겠지? 잘 낳을 수 있겠지? 돌핀이(태명)도 나도 건강하겠지? 잘 키울 수 있겠지? 우리가 부족하면 어떡하지? 늙은 엄빠 괜찮겠지? 어떤 엄빠가 되어야하지? 지구온난화는? 환경은? 우리나라는 앞으로 살기 좋을까? 중동전쟁은? 세계평화는?”이라며 걱정들을 늘어놓은 후 “기도하자”라고 덧붙였다.

김민경. 사진|김민경 SNS
김민경. 사진|김민경 SNS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임신 16주를 맞은 김민경이 선명한 D라인을 자랑하는 배를 만지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46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81년생인 김민경은 올해 한국 나이로 46세를 맞이했다.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에 당선된 후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 ‘소문난 칠공주’, ‘무자식 상팔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약했다.

김민경은 지난 9일 “이 나이에 임밍아웃이란걸 하게 될 줄이야”라며 임신 소식을 직접 전한 바 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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