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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부풀고 호흡 짧아져”…에일리, 난자 채취 부작용 고백

이다겸
입력 : 
2026-03-30 11:49:23
에일리, 최시훈. 사진l 유튜브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
에일리, 최시훈. 사진l 유튜브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

가수 에일리가 시험관 시술 과정에서 난자 채취 후 부작용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에는 ‘난자 채취 후 참기 힘든 부작용… 고통스럽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에일리는 난자 채취 이후의 몸 상태를 언급했다. 그는 “배가 계속 부어 있고 가스가 엄청 차 있다”며 “난자 채취 전부터 화장실을 못 갔다. 가스 때문에 너무 힘들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시술 후 복용하는 약의 부작용으로 변비도 생겼다며 “조금이라도 가스 배출에 도움이 될까 해서 밤 산책을 나왔다. 호흡이 짧아진 느낌이다. 숨을 크게 들이마셔도 충분히 들어오지 않는다”라고 고통을 호소했다.

이에 남편 최시훈은 “시술이 끝나도 바로 좋아지는 건 아닌 것 같다”라고 걱정했고, 에일리는 “그래도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에일리, 최시훈. 사진l 유튜브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
에일리, 최시훈. 사진l 유튜브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

이후 에일리는 남편과 함께 이식 전 자궁 내막 시술을 받기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자궁 내막이 충분히 두꺼워지지 않아 추가 시술을 받으러 가야한다는 것이다.

에일리는 “자궁 내막이 얇아서 시험관을 시작했는데, 잘 안 부푼다는 말을 들으니 여기까지 와서 못 하게 될까 봐 걱정이 된다. 의사 선생님도 정확한 이유를 모르겠다고 하셨다. 자궁에 상처도 없고 내시경 검사에서도 문제가 없다고 했다”며 답답해했다.

에일리는 지난해 4월 ‘솔로지옥’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결혼했다. 에일리는 1989년생, 최시훈은 1992년생으로 3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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