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윤아가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가족을 향해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송윤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의 얼굴을 맞댄 사진을 게재하며 영어로 “제발 한 번만, 제 이름을 다시 불러주세요. 제발”이라는 글과 기도 이모티콘을 적었다.
사진 속 송윤아는 가족의 얼굴을 잡은 채 애정 어린 미소를 보이고 있다. 먹먹함을 자아내는 사진과 글에 누리꾼들은 함께 울며 “소원이 꼭 이루어지길 바라겠다”는 응원 댓글을 남기고 있다.
송윤아는 2024년 4월 부친상 이후 SNS를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꾸준히 전해온 바 있다.
1995년 KBS 슈퍼탤런트로 데뷔한 송윤아는 ‘종이학’, ‘온에어’, ‘돌멩이’ 등 드라마, 영화 등에서 활약했다.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