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홍현희, 집값 폭등에 분노…“그때 그거 샀어야 했는데” (‘두집살림’)

이세빈
입력 : 
2025-11-25 22:54:27
‘대놓고 두집살림’. 사진 I JTBC ‘대놓고 두집살림’ 방송 캡처
‘대놓고 두집살림’. 사진 I JTBC ‘대놓고 두집살림’ 방송 캡처

코미디언 홍현희가 과거 집을 사지 못한 것에 분노했다.

25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집살림’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와 두집살림을 하는 백도빈, 정시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현희는 “우리는 처음에 내가 사는 집에서 시작했다. 그래서 신혼집이라는 생각이 안 들었다”고 말했다. 제이쓴은 “얼마 안 있다가 이사를 했다. 그때 좀 신혼 같은 느낌이었다”고 했다.

홍현희는 “집 보러 다니는 것부터 신혼의 재미인 것 같다. 예산에 맞게 아쉬움도 느껴보고. 우리도 32평 아파트 보고 너무 살고 싶었는데 너무 비싸서 못 샀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때 그거 샀어야 했는데. 그거만 생각하면 화병이 난다”고 이마를 짚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대놓고 두집살림’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