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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빈 “♥정시아, ‘연하’ 제이쓴과 있으니 활력 느껴져” 질투 (‘두집살림’)

이세빈
입력 : 
2025-11-25 22:33:54
‘대놓고 두집살림’. 사진 I JTBC ‘대놓고 두집살림’ 방송 캡처
‘대놓고 두집살림’. 사진 I JTBC ‘대놓고 두집살림’ 방송 캡처

배우 백도빈이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을 질투했다.

25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집살림’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와 두집살림을 하는 백도빈, 정시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시아는 제이쓴과 꽃게잡이에 나섰다. 정시아는 제이쓴의 칭찬에 힘입어 꽃게 떼기에 열을 올렸다.

정시아는 “남편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내가 다르다. 남편이 있으면 다 해주니까 ‘어떻게 해야 하냐’ 이렇게 되는데 남편이 없으니까 ‘내가 해야 한다’라는 생각이 든다”고 이야기했다.

백도빈은 “아내의 의외의 모습을 본 게 있냐”는 질문에 “제이쓴이 어리니까 거기서 오는 활력을 느끼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고 답했다.

장동민이 “젊은 놈한테 미쳐서”라고 의역하자 백도빈은 “이야기가 그렇게 되나”라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대놓고 두집살림’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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