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라가 화제를 모았던 끈 비키니 사진을 설명했다.
23일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 올린 비키니는 저의 평생 하나 뿐인 친구가 1~2년 동안 야심차게 준비한 브랜드”라고 적었다.
이어 “전부 끈으로 되어 있어서 체형 상관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다. 매번 홍보해주겠단 말만 하고는 이제야 올리게 됐다”며 “저처럼 피부톤이 밝지 않은 분들은 스카이 색을 추천한다. 내 친구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김보라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색의 끈 비키니를 착용한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당시 김보라는 탄탄한 복근이 자리한 몸매를 자랑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2005년 KBS2 드라마 ‘웨딩’의 아역 배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김보라는 이후 ‘SKY 캐슬’, ‘그녀의 사생활’, ‘부암동 복수자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